[투자] 미국 주식! 미국 주식 투자에 대해 알아보자

미국 주식 투자에 관련해 알아둬야 할 상식들

1. 주중에 밤 10시 30분 부터 다음날 아침 오전 5시까지 거래 가능
   
   
2. 섬머 타임이 있어서 해가 늦게 뜨는 겨울에는 1시간씩 밀리는 11시 반부터 다음날 아침 오전 6시까지 거래 가능 (11월 2째주 ~ 3월 첫째주 까지)
   
   
3. 결제일은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 T+2일인 반면에 미국에선 T+3일 (영업일 기준으로)이다. 
   (e.g. 우리나라에서는 월요일날 주식을 매도하면 통장에 꽂히는 날은 수요일이다 (사이에 휴일 하나가 있으면 목요일), 반면 미국에서는 월요일에 매도를 하면 목요일날 통장에 돈이 꽂히게 된다.)
   
   
4. 미국 주식 시장은 거래되는 화폐 단위가 달러 (USD)이다.
   - 환전 관련해서는 증권사마다, 환전 금액에 따라 수수료가 다르지만 대체로 0.2~1.0% 사이의 수수료가 있다.
   - 국내 환전 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5. 수수료. 국내 증권사에서는 해외 주식들의 거래소 수수료가 국내 수수료와 다르다! 국내 수수료보다 해외거래가 조금 더 싸다. 그래서 만약 해외 거래에서 단타를 하려면 수수료가 더 나갈 것이라는 것은 감안하고 해야한다.
   
   
   5-1. 일단 수수료가 금액대에 따라 적용되는 것이 다르다. 수수료율과 최저수수료라는 개념이 동시에 존재하는데, 더 큰 수수료를 받는다. 
   (e.g. 결제금액이 $1,000이고, 수수료율이 0.25%, 최저수수료가 $5면 $5를 수수료로 받는 것이다. 결제금액이 $10000이고 수수료율이 0.25%이면 $10,000의 0.25%인 $25를 수수료로 받는 것이다.)
   
   
   대체로 거래 수수료는 대부분 온라인 기준으로 0.25%에서 0.30%이고 최저수수료는 증권사에 따라 상이하나 $5에서 $10 사이에 있다. 
   
   
   5-2. SEC fee, ECN fee라는 것이 존재한다. 미국에서 증권거래를 하면 모두 내야하는 수수료다. 국내 증권사에 따라서 증권사가 자체 수수료에 포함시키는 경우가 있고, 별도로 빠지는 경우가 있다. 
   
   
   대체로 SEC fee는 0.00174%에서 0.00221% 사이에 있고 ECN fee는 1주당 $0.002에서 $0.004 사이에 있다. 
   
   
6. 세금. 수수료와 별도로 세금이 있는데 한화 기준 수익 250만원까지 세금이 공제되고 그 이상의 수익이 발생하면 공제를 제외한 부분에서는 양도세를 내야한다. 
   
   
   배당금은 원천징수 15.4%의 세금을 내게 된다. 이자, 배당등의 금융소득이 연간 2000만원을 넘으면 초과금에 대해선 금융소득종합과세를 적용한다. 다만, 금융소득종합과세율보다 원천징수율이 높은 경우 원천징수율로 계산한다. (즉, 원천징수가 더 높은 값이면 높은 값으로 걷는다는 얘기다.)